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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11억 사기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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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피디 2021. 10. 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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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11억 부동산 사기 당하다.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사건 피해자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인스타에 제가 미쳤다고 투기를 할까요 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태연은 10/28일 인스타 스토리에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제 바람이었고 가족들만의 스폿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다고 경기도 하남시의 땅을 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태연은 인스타에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이다.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면서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인스타 스토리에 글을 개재하였습니다.


이어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 이상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기 위함”이라고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 대형 기획부동산 업체로부터 경기도 하남시 소재 임야를 11억에 사들였다. 이 업체는 4억원에 매입한 뒤 불과 석 달 만에 태연 측에 11억원을 받고 팔아 넘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땅은 산림보전법상 보전산지 로 묶여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미쳤다고 제가 ㅌㄱ를 할까요.

태연이 한류스타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11억이 작은돈은 아닐터 태연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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