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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평균수명이 어떻게 될까요?? 푸들 성격 푸들평균수명

송피디 2023. 3. 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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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궁금해 하는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많이 늘고 있는데요.

많이 키우는 대표적인 소형견이 푸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푸들은 성격, 크기, 털빠짐, 지능 등이 반려인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거의 충족시키기 때문에 가장 선호되는 반려견입니다.

최고의 장점으로 푸들은 곱슬곱슬한 털이 거의 빠지지 않기 때문에 털날림, 털 알레르기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지능이 높기 때문에 반려인이 어릴때 훈련만 잘 시키면 문제견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능이 높아서 분리분안이나 헛짖음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모든 반려견들과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니, 푸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들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봤는데요. 오늘은 푸들의 평균수명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같은 이름의 푸들이라 할지라도 크기가 매우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아이는 굉장히 작은 소형견에 속하지만 또 어떤 아이는 생각보다 크고

어떤 아이는 정말 사람만하기도 합니다. 이는 다 종류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사람처럼 큰 체구를 가진 아이는 스탠다드 푸들이며 보통 18키로에서 31키로까지 나가기도 해요.

그다음으로 중형견 쯤에 속하는 미니어처 푸들 역시도 작은 소형견에 속하진 않으며 4.5~6.8kg 정도 됩니다.

우리가 실내견으로 많이 키우는 아이는 바로 토이푸들인데요. 1.8~4kg 정도로 소형견입니다.

 

푸들 평균수명은?

푸들의 평균수명은 15세입니다. 강아지 전체의 평균수명이 14세인 것으로 보면, 다른 강아지보다 조금 오래 사는 견종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은 20세가 넘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현재 기록으로 가장 오래 산 푸들은 2020년 미국에서 살았던 푸들로 20세 298일

이었고, 기네스에 등록된 가장 오래 산 강아지는 호주에서 살던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으로 29세 5개월을 살았습니다.

반려인들의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강아지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동물 의학 기술이 좋아져서,

반려견이 18세까지 건강하게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수명이 길어지려면, 강아지의 건강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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